제주항공, 삼원가든과 협업 기내식 신메뉴 2종 출시

홍성완 기자 2023. 12. 1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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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항공은 국제선 사전주문 기내식 메뉴로 '소갈비찜 도시락'과 '떡갈비 도시락'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제주항공 측은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3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한식 전문점 '삼원가든'과 협업해 갈비찜과 떡갈비를 활용한 신규 기내식 메뉴 2종을 개발했다"며 "고객들이 제주항공 기내에서도 한식 맛집의 대표 메뉴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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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제주항공은 국제선 사전주문 기내식 메뉴로 '소갈비찜 도시락'과 '떡갈비 도시락'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제주항공 기내식 신메뉴 '소갈비찜 도시락'과 '떡갈비 도시락' ⓒ제주항공

제주항공 측은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3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한식 전문점 '삼원가든'과 협업해 갈비찜과 떡갈비를 활용한 신규 기내식 메뉴 2종을 개발했다"며 "고객들이 제주항공 기내에서도 한식 맛집의 대표 메뉴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제주항공의 삼원가든 '소갈비찜 도시락'의 가격은 1만5000원, '떡갈비 도시락'은 1만2000원이며, 오는 12월31일까지 각각 1만3000원, 1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제주항공 사전주문 기내식은 항공기 출발 72시간 전까지 구매 및 환불이 가능하나 이번에 출시되는 신규 기내식 2종에 한해 출발 24시간 전까지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하늘 위에서 즐기는 기내식도 제주항공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행복한 여행의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요소 중 하나"라며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제품들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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