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그랜트 “로코 하기엔 늙고 뚱뚱하고 못생겼어” 셀프디스 [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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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휴 그랜트가 셀프 디스로 웃음을 선사했다.
12월 12일(현지시간) 피플에 따르면 휴 그랜트는 TV쇼에 출연해 로맨틱 코미디 출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새 영화 '웡카'를 홍보하기 위해 '드류 베리모어 쇼'에 출연한 휴 그랜트는 자신의 전성기를 열어줬던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떠나 새로운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휴 그랜트는 "로맨틱 코미디를 하기에는 너무 늙고 뚱뚱하고 못생겼다. 그래서 더 흥미로운 일들을 시작했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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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휴 그랜트가 셀프 디스로 웃음을 선사했다.
12월 12일(현지시간) 피플에 따르면 휴 그랜트는 TV쇼에 출연해 로맨틱 코미디 출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새 영화 '웡카'를 홍보하기 위해 '드류 베리모어 쇼'에 출연한 휴 그랜트는 자신의 전성기를 열어줬던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떠나 새로운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휴 그랜트는 "로맨틱 코미디를 하기에는 너무 늙고 뚱뚱하고 못생겼다. 그래서 더 흥미로운 일들을 시작했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휴 그랜트는 로맨틱 코미디 속 달콤한 캐릭터는 끝났지만 작품들에 대한 애정응 여전하다고 밝혔다.
그는 "그 영화들을 사랑한다. 사람들이 여전히 그 작품들을 좋아한다는 것도 좋다"면서도 "다만 난 다른 사람이 되고 싶고 날 더 자유롭게 하는 연기를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휴 그랜트는 전성기 시절 '노팅힐', '러브 액츄얼리', '브리짓 존스의 일기',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등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 킹으로 사랑 받았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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