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영산강환경청, 섬진강 하천관리협의회 개최 등

김혜인 기자 2023. 12. 1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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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오는 14일 한국수자원공사 등 14개 섬진강 하천시설물 관리기관과 함께 '2023년 하반기 섬진강 하천관리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환경청은 재해 시 응급복구 장비 협업을 강조했다.

이밖에 섬진강 자전거길 노면 불량, 단절구간 정비도 함께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2024년 ACC 청소년 단체 프로그램-ACC 우당탕탕 인턴십: 나의 커리어 온보딩'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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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오는 14일 한국수자원공사 등 14개 섬진강 하천시설물 관리기관과 함께 '2023년 하반기 섬진강 하천관리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환경청은 재해 시 응급복구 장비 협업을 강조했다. 하천 흐름을 방해하는 쓰레기도 수거한다.

이밖에 섬진강 자전거길 노면 불량, 단절구간 정비도 함께한다.

ACC, 청소년 진로 체험 참가자 모집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2024년 ACC 청소년 단체 프로그램-ACC 우당탕탕 인턴십: 나의 커리어 온보딩'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ACC관련 문화예술 직군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150명 이내로 참여 가능하다.

청소년 단체 진로체험은 오는 4~6월과 9~11월에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ACC 인턴으로 출근한 뒤 주어진 업무를 마치고 업무 보고서를 작성한다.

프로그램의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 단체는 교육부의 진로 체험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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