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테크아이,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서울시장 표창 수상…일자리 창출 기여한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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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테크아이(대표 권주오)는 서울시 소프트웨어 혁신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Seoul Software Academy)' 수료생을 적극 채용해 디지털 미래인재 양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협력기업 부문 대표'로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비즈테크아이는 기업용 클라우드 기반 재무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양성 과정 등 새싹 교육 과정을 수료한 인원들을 채용하고, 산업현장의 맞춤형 소프트웨어 인재로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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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테크아이(대표 권주오)는 서울시 소프트웨어 혁신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Seoul Software Academy)' 수료생을 적극 채용해 디지털 미래인재 양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협력기업 부문 대표'로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새싹'은 소프트웨어 인재의 싹을 틔우고 성장을 지원하는 서울경제진흥원의 교육 브랜드이다. 비즈테크아이는 기업용 클라우드 기반 재무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양성 과정 등 새싹 교육 과정을 수료한 인원들을 채용하고, 산업현장의 맞춤형 소프트웨어 인재로 육성하고 있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SAP코리아가 현장 맞춤형 커리큘럼과 현역 컨설턴트로 구성한 강사진이 SAP S/4HANA 클라우드 기반 재무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와 프로그램 개발 교육을 진행한다. 올해 모집 경쟁률은 5대 1을 기록했다.
수료생이 비즈테크아이에 입사하면, JAVA, 인프라, ERP 등 직무별 교육, 모의 프로젝트 실습, 조별 과제 수행 등 회사 내의 자체 교육을 2개월 동안 수강한다. 추가로 1개월은 현장실습을 통해 실제 프로젝트에 필요한 학습과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권주오 비즈테크아이 대표는 “새싹 과정을 수료한 후 입사한 직원들이 우수한 성과를 보인다”라며 “2024년에도 청년취업사관학교와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청년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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