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복지부 주관 '지역사회보장 평가' 4년 연속 대상

송용환 기자 2023. 12. 1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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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결과 '지역사회보장 계획 시행결과 평가' 분야 4년 연속 대상에 선정돼 장관상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복지부는 전국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지역복지사업 중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지역복지분야 사업을 평가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 분야는 4년 주기의 중장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부터 시행 결과까지 과정이 우수한 지방정부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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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로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 약속
경기도청 전경(자료사진)/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결과 ‘지역사회보장 계획 시행결과 평가’ 분야 4년 연속 대상에 선정돼 장관상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복지부는 전국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지역복지사업 중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지역복지분야 사업을 평가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 분야는 4년 주기의 중장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부터 시행 결과까지 과정이 우수한 지방정부를 선발한다.

도의 경우 ‘긴급복지 핫라인’과 ‘경기도형 긴급복지 대상 확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등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워진 도민의 삶의 기본권을 보장했다.

또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 확대, ‘1인 가구 지원사업’ 등 청년과 1인 가구, 베이비부머 등 미래 세대 및 새로운 정책 대상에 대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많은 기회, 더 나은 복지 실현으로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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