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트로트 가수 김다현, 청주시 홍보대사 활동

안영록 2023. 12. 1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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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국악 트로트 가수 김다현(14) 양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시는 13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김양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김다현 양은 청주시 주요 행사와 축제, 각종 홍보물 제작에 참여하는 등 청주시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이범석 시장은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대사에 이어, 청주시 홍보대사로도 참여해 감사하다"며 "앞으로 청주를 알리는 데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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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국악 트로트 가수 김다현(14) 양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시는 13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김양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촉 기간은 이날부터 2025년 12월 12일까지 2년.

김다현 양은 청주시 주요 행사와 축제, 각종 홍보물 제작에 참여하는 등 청주시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이범석 시장(오른쪽)이 13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트로트 가수 김다현 양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청주시]

김양은 두 살 때 충북 진천군으로 이사와 충북도민이 됐다. 네 살 때부터 판소리를 배운 김양은 TV 경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최근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범석 시장은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대사에 이어, 청주시 홍보대사로도 참여해 감사하다”며 “앞으로 청주를 알리는 데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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