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케이, 日 첫 베스트 앨범 발표→오사카 단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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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의 준케이(JUN. K)가 오늘(13일) 일본 첫 베스트 앨범 '더 베스트(THE BEST)'와 타이틀곡 '커맨드 씨 미(Command C+Me)'를 정식 발매했다.
준케이는 일본 솔로 작품 'THIS IS NOT A SONG' 이후 약 2년 만인 2023년 12월 13일 0시 베스트 앨범 '더 베스트'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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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2PM의 준케이(JUN. K)가 오늘(13일) 일본 첫 베스트 앨범 '더 베스트(THE BEST)'와 타이틀곡 '커맨드 씨 미(Command C+Me)'를 정식 발매했다.
준케이는 일본 솔로 작품 'THIS IS NOT A SONG' 이후 약 2년 만인 2023년 12월 13일 0시 베스트 앨범 '더 베스트'를 발표했다. 신보에는 '띵크 어바웃 유(THINK ABOUT YOU)' 일본어 버전, '러브 레터(LOVE LETTER)' 등 현지에서 큰 사랑을 받은 준케이의 수많은 명곡부터 이번 앨범을 통해 첫 선보이는 신곡까지 총 20곡이 빼곡히 수록됐다. 준케이는 '최상'이라는 뜻인 앨범명 '더 베스트'에 걸맞은 음악적 매력을 가득 실어 리스너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신곡 '커맨드 씨 미'는 일렉트로니카/팝 장르로 기존 힙합 리듬에 실험적인 사운드를 더했다. 세상에 넘쳐나는 다양한 복제와 그 복제의 연속에 휘말리는 자신에 대해 매혹적 보컬로 표현했다. 해당 곡 뮤직비디오 속 준케이가 그리는 독창적 세계를 나타내는 독특한 화면 효과와 영상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11월 25일~26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오릭스 극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베스트 라이브 '쓰리 나이츠'(BEST LIVE '3 NIGHTS')'에서 '커맨드 씨 미' 무대가 최초 공개돼 공연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준케이는 깔끔한 슈트를 차려입고 카리스마를 발산하는가 하면 힙한 스타일링으로 통통 튀는 상반된 분위기를 전했고, 관객들은 준케이의 새로운 음악 세계를 느낄 수 있는 신곡 무대에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준케이는 2018년 3월 일본 4개 도시에서 펼쳐진 전국 투어 '준케이 (프롬 2PM) 솔로 투어 2018(Jun. K (From 2PM) Solo Tour 2018)' 이후 5년여 만에 열린 단콘 '베스트 라이브 '쓰리 나이츠''의 오사카 공연에 이어 12월 16일 요코하마 파시피코 요코하마 내셔널 컨벤션 홀을 찾아 열기를 잇는다. 탄탄한 라이브 보컬과 유려한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는 요코하마 막공에 높은 관심이 모이는 만큼 현지 전국 영화관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동시 송출하고 더 많은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솔로 뮤지션으로서 활약 중인 준케이는 첫 일본 베스트 앨범 '더 베스트'와 함께 단콘 '베스트 라이브 '쓰리 나이츠'로 2023년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한편 준케이의 새 앨범 '더 베스트' 및 신곡 '커맨드 씨 미'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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