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5성급 호텔서 화려한 연말 보내..."20대 때 자주 온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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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60)가 5성급 호텔에서 연말 기념 초호화 호캉스를 즐겼다.
이어 황신혜는 어머니, 이진이와 함께 연말 '호캉스'를 본격적으로 즐기기 위해 5성급 호텔을 방문했다.
이후 호텔 안을 둘러보던 황신혜는 "정말 연말 분위기 너무 난다. 나 20대 때 여기서 맨날 운동했던 곳인데 몇 년 만에 오니까 정말 타임머신 타고 온 것 같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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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효경 기자] 배우 황신혜(60)가 5성급 호텔에서 연말 기념 초호화 호캉스를 즐겼다.
지난 12일, 황신혜는 온라인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에 '세 모녀의 연말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황신혜는 어머니, 딸 이진이와 함께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은 물론, 평소 일상을 부분적으로 편집해서 한 영상에 담아냈다.
황신혜는 생일을 맞이한 딸을 위해 케이크 선물을 준비했다. 이진이는 "나 핑크색 좋아하는데 너무 예쁘다"라며 엄마의 선물에 감동했다. 또한 황신혜는 생일 축하 노래를 직접 불러주며 딸의 생일을 다시금 축하했다.
이어 황신혜는 어머니, 이진이와 함께 연말 '호캉스'를 본격적으로 즐기기 위해 5성급 호텔을 방문했다. 황신혜는 "너무 오랜만이다. 20대 때 진짜 여기 들락날락했던 곳이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황신혜는 통창으로 내려다보이는 호텔 전경에 환호한 후 곧장 침대에 누워 "아 좋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이후 호텔 안을 둘러보던 황신혜는 "정말 연말 분위기 너무 난다. 나 20대 때 여기서 맨날 운동했던 곳인데 몇 년 만에 오니까 정말 타임머신 타고 온 것 같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황신혜는 이진이와 함께 아이스링크장을 구경하며 포토 스팟에서 사진을 찍기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황신혜는 "스케이트 탈래?"라고 물었고, 이진이는 "나는 스케이트 무서워서 못 타"라며 거절했다. 황신혜는 "(사실) 엄마는 지금 발톱이 아파"라며 타기 힘들다고 말했고, 이진이는 "이 느낌(분위기)을 즐기는 거지"라며 분위기를 전환했다.
한편, 다음 날 아침 황신혜는 "오랜만에 호캉스를 하고 있다. 지금 아침 8시에 조식 먹으러 내려와서 이런 경험을 하니까 서울에 있는 것 같지 않다"라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해당 내용은 온라인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효경 기자 hyooo@fastviewkorea.com / 사진= 온라인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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