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열애' 경남FC 송홍민, 16일(토) 결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FC 미드필더 송홍민이 결혼식을 올린다.
송홍민은 2018년 부천FC에서 데뷔해 현재 경남FC에서 뛰고 있다.
결혼을 앞둔 송홍민은 "결혼을 앞두고 책임감을 많이 느끼며, 운동장에서도 지금보다 더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지금, 이 순간이 그저 행복하고 결혼 결심해 준 여자친구에게 정말 고맙다.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경남FC 미드필더 송홍민이 결혼식을 올린다.
송홍민이 오는 16일 오후 1시 20분에 인천 송도 메리빌리아 프리모소르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5년간 교제했던 외국계 회사원 신부 정은지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송홍민은 2018년 부천FC에서 데뷔해 현재 경남FC에서 뛰고 있다. 올 시즌 주전 미드필더로서 38경기를 출전했다. 중원에서 언제나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로 많은 팬들을 사로잡은 송홍민은 K리그 통산 136경기 5골 6도움을 기록한 수준급의 선수다.
결혼을 앞둔 송홍민은 "결혼을 앞두고 책임감을 많이 느끼며, 운동장에서도 지금보다 더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지금, 이 순간이 그저 행복하고 결혼 결심해 준 여자친구에게 정말 고맙다.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겠다"고 전했다.
※ 일시 : 12월 16일(토) 오후 1시 20분
※ 장소 : 인천 송도 메리빌리아 프리모소르홀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