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울산시당 후보들 "총선연대로 정권 심판"

박수지 기자 2023. 12. 13. 15: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13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윤석열 총선연대로 현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밝혔다.

진보당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자 하는 모든 분께 '반윤석열 총선연대'에 함께 할 것을 제안 드린다"며 "반윤석열 총선연대는 윤석열 심판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진보당 울산시당이 13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윤석열 총선연대로 현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밝혔다. 2023.12.13. (사진=시의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진보당 울산시당은 13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윤석열 총선연대로 현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내년 총선에 출마하는 천병태(중구), 조남애(남구을), 윤종오(북구), 윤장혁(울주군) 예비후보가 참석했다.

울산시당은 "무능의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것을 22대 총선의 시대적 사명으로 받겠다"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한 총선 승리의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길은 오직 윤심만 떠받들며 민심에는 눈길 한 번 주지 않는 국민의힘을 퇴출하는 것"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에 단 한 석도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보당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자 하는 모든 분께 '반윤석열 총선연대'에 함께 할 것을 제안 드린다"며 "반윤석열 총선연대는 윤석열 심판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