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경기도 ‘주소정보 분야’ 우수기관 선정

정숭환 기자 2023. 12. 1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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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2023년 경기도 토지정보 종합평가에서 '주소정보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정한 부동산정책 추진과 양질의 다양한 토지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업무추진 현황을 평가하고 있다.

평가는 토지정책, 지적관리, 부동산관리, 부동산공정, 공간정보드론, 주소정보, 지적재조사 등 토지정보 업무 등 7개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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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2023년 경기도 토지정보 종합평가에서 ‘주소정보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정한 부동산정책 추진과 양질의 다양한 토지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업무추진 현황을 평가하고 있다.

평가는 토지정책, 지적관리, 부동산관리, 부동산공정, 공간정보드론, 주소정보, 지적재조사 등 토지정보 업무 등 7개 분야다.

주소정보 분야는 도로명주소 맞춤형 홍보 및 활용 지원, 주소정보시설 확충 및 유지관리, 국가지점번호 표기 실태조사, 상세주소 부여 등 세부 기준을 통해 평가가 진행됐다.

시는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로 도로명주소가 없는 산악지역에서 시민 안전 증진에 크게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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