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중심 발로 뛰는 의정활동" 대한민국 공공성 실천대상 빛난 박종원 전남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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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는 박종원 의원(더불어민주당·담양1)이 한국공공사회학회 주최한 '2023 대한민국 공공성 실천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공공사회학회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으로 공공성 강화를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열정을 실천해 온 국회의원, 광역·기초의회 의원, 자치단체장, 학자, 언론인, 활동가 등을 선정해 '2023 대한민국 공공성실천대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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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대에는 농수위 부위원장 역할 '톡톡'
전남도의회는 박종원 의원(더불어민주당·담양1)이 한국공공사회학회 주최한 '2023 대한민국 공공성 실천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공공사회학회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으로 공공성 강화를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열정을 실천해 온 국회의원, 광역·기초의회 의원, 자치단체장, 학자, 언론인, 활동가 등을 선정해 ‘2023 대한민국 공공성실천대상’을 수여했다.
박종원 의원은 제11대·12대 전남도의회 의원으로서 예산결산위원장을 역임하며 도민의 복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심사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지원정책 연구회를 결성해 간담회와 토론회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현재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교육활동 보장을 위해 교권 보호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전남교육 대전환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종원 의원은 “그동안 도민의 눈높이에서 도민의 복지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한 노력이 평가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항상 도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종원 의원은 제11대 전남도의회 후반기 2년 동안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농수산 분야에서 의정 역량을 키워왔으며, 현재 교육위원으로 전남교육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무안=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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