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유두암 투병' 박소담, 건강한 모습으로 컴백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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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박소담은 1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박소담이 출연하는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가 죽음(박소담)이 내린 심판에 의해 열두 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박소담은 극 중 최이재에게 벌을 내리는 미스터리한 인물 죽음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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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혜진 기자 = 배우 박소담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박소담은 1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소담은 뒤쪽만 길게 늘어진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 위로 그레이 컬러의 모직 코트를 걸쳐 룩을 완성했다.
박소담이 출연하는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가 죽음(박소담)이 내린 심판에 의해 열두 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박소담은 극 중 최이재에게 벌을 내리는 미스터리한 인물 죽음 역을 맡았다.
한편 박소담은 지난 2021년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을 해오다 지난해 2월 완치 소식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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