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주 전 경북도부지사, 영천·청도 출마…국힘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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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주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국민의힘 소속으로 내년 4·10총선 경북 영천·청도 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김 전 부지사는 13일 "영천과 청도의 상생발전과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총선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영천 출신이고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경북도 행정부지사, 영천부시장, 청와대 선임행정관, 행정자치부 지방세제정책관 등 중앙과 지방에서 여러 공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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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김장주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국민의힘 소속으로 내년 4·10총선 경북 영천·청도 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김 전 부지사는 13일 “영천과 청도의 상생발전과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총선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초등학생 늦둥이를 둔 세아이의 아빠로 지방중소도시의 보육과 교육환경 개선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주요 공약으로 ▲제2혁신도시 및 경북도 산하 공공시설 유치 ▲대구군부대와 군수산업 유치 ▲농지법 조속 개정으로 농지거래활성화 및 농촌인구유입촉진 ▲대구도시철도 영천유치 ▲청소년 교육환경개선 등을 내세웠다.
영천 출신이고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경북도 행정부지사, 영천부시장, 청와대 선임행정관, 행정자치부 지방세제정책관 등 중앙과 지방에서 여러 공직을 두루 거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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