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동구, 아시아음식문화지구서 연말 빛축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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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아시아음식문화지구 일원에서 '아시아음식문화지구 크리스마스ⓝ광주빛축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아시아음식문화지구를 중심으로 동명동과 금남로, 양림동까지 빛과 음악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기획됐다.
동구는 이번 축제를 광주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육성할 방침이다.
광주 동구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해 한국 전자기술연구원 인공지능센터 등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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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동구는 아시아음식문화지구 일원에서 '아시아음식문화지구 크리스마스ⓝ광주빛축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아시아음식문화지구를 중심으로 동명동과 금남로, 양림동까지 빛과 음악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기획됐다.
성탄절 기간인 오는 22일 사흘 동안에는 솔로 파티, 버스킹, 공실 활용 팝업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된다.
축제는 이날 오후 6시 점등 행사를 시작으로 내년 1월 28일까지 이어진다.
동구는 이번 축제를 광주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육성할 방침이다.
◇동구, 노인·장애인 AI 공감 스피커 보급
광주 동구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해 한국 전자기술연구원 인공지능센터 등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동구와 유관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노인·장애인을 위한 AI 공감 스피커 '토닥이'를 보급한다.
토닥이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인공지능센터의 공모사업을 통해 개발된 스마트 스피커다.
음성인식 기술과 감정 인식 알고리즘 기반으로 노인·장애인과의 원활한 소통을 돕는다.
동구는 토닥이 10대를 우선 보급하고 실증에 나서 결과를 확인한 뒤 향후 보급 확대 등에 나설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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