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하반기 광주청 외사자문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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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12일 광주경찰청 5층 무등홀에서 외사자문협의회(회장 손선국)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협의회 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경찰 활동 소개, 외사 치안정책에 관한 의견 청취 및 상호협력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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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김경민기자]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12일 광주경찰청 5층 무등홀에서 외사자문협의회(회장 손선국)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협의회 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경찰 활동 소개, 외사 치안정책에 관한 의견 청취 및 상호협력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창훈 청장은 “올해 이상동기 범죄 발생 증가에 따른 사회 불안감 증대 해소 방안 및 현장 치안력 강화를 위해 조직 재편이 진행중인데 외사계의 업무가 각 기능별로 재배치 됨에 따라 외국인 관련 업무를 이제는 각 기능에서 담당하니 앞으로는 협의회와 각 기능간 상호 소통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협의회의 아낌없는 지원과 조언을 부탁했다.
이영관 부회장은 “청장님 취임을 축하드리며 현재 조직재편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에 맞게 협의회에서도 보템이 될 수 있게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화답했다.
외사자문협의회는 경찰업무 관련 외국인 정책에 관한 사항, 체류 외국인 인권보호 및 그 밖에 외사 치안정책에 대한 자문과 사회적 약자 지원 등을 해오고 있다.
kkm997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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