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광산구, 지적전산자료 관리 국토부 장관 표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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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도 지적전산자료 관리 평가에서 광주 유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광산구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권한 관리 및 개인정보 보호 적정성, 개별법령에 따른 전산 자료 제공의 사전검토 여부, 지적전산자료 제공의 정확성 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광산구는 안정적인 지적전산자료 관리로 시민 행정 수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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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도 지적전산자료 관리 평가에서 광주 유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광산구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권한 관리 및 개인정보 보호 적정성, 개별법령에 따른 전산 자료 제공의 사전검토 여부, 지적전산자료 제공의 정확성 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적전산자료는 사망자 또는 개인의 토지 소유 현황, 법원 및 공공기관에서 조회·의뢰하는 토지 소유 현황 자료로 상속, 개인파산 신청 등 그 활용 범위가 넓고 다양하다.
광산구는 안정적인 지적전산자료 관리로 시민 행정 수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광산구, 통합돌봄 서비스 9만 건 지원
광주 광산구는 광산형 통합돌봄 사업을 통해 지역민 1만 9000명에게 돌봄 서비스 9만 건을 제공했다고 13일 밝혔다.
광산구는 지난 4월부터 지역 10개 유관기관과 함께 해당 사업을 진행 중이다.
돌봄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해당 사업 신청을 하면 거주하는 곳에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다.
광산구는 이날 광산형 통합돌봄 성과공유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사업 대상자 등에게 공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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