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인근에 ‘VR 음란업소’ 개업하려던 40대 男 적발
황병서 2023. 12. 13.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도심 초등학교 주변에서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음란업소 개업을 준비하던 40대 업주가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달 3일 40대 남성 A씨를 교육환경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초·중·고교 직선거리 200m 이내인 교육환경보호구역 안에서 VR 기기와 성인용품을 비치한 업소를 운영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업소 위치는 서울 종로구 한 초등학교 인근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육환경보호법 위반 혐의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서울 도심 초등학교 주변에서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음란업소 개업을 준비하던 40대 업주가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달 3일 40대 남성 A씨를 교육환경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초·중·고교 직선거리 200m 이내인 교육환경보호구역 안에서 VR 기기와 성인용품을 비치한 업소를 운영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업소 위치는 서울 종로구 한 초등학교 인근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영업을 준비하려 했을 뿐 실제로 가게를 운영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병서 (bshwa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축구장 64개 넓이" 인천 모히건 인스파이어 리조트 베일 벗었다
- "손주도 보고 월 30만원 받고".. 석달 만에 4000명 혜택받았다
- 82년생 교수·01년생 학생 불륜 일파만파...아내가 폭로
- 40대 성폭행한 중학생 "몇년 뒤 나가면"...피해자 "일상 무너져"
- “내년엔 돈 아껴야지” 소비지출 ‘이것’부터 확 줄인다
- 200억 현금 매입…유재석, 논현동 토지 이어 빌라도 샀다
- "군사 반란, 절대 있을 수 없다" 국방부가 언급한 '서울의 봄'
- “애들 죽이겠다” 학부모 채팅방에 협박글…고교생 구속영장
- 이정후 가는 샌프란시스코는? WS 8차례 우승 이룬 명문팀
- 강주은 "최민수, 오토바이 사고로 골절·절단 대수술" 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