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올해 중소·중견기업 24곳에 보안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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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는 올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보안 스타트업 파인더갭과 함께 중소·중견기업 24곳에 보안 컨설팅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진행하는 보안 지원 프로그램 '화이트햇 투게더 2기'의 활동 결과다.
지원 대상을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까지 넓혔고, 참가기업이 △버그바운티(보안취약점 신고포상제) 참여 △정보보호 컨설팅 △컨설팅 및 솔루션(SECaaS) 제공 중에서 지원 형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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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는 올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보안 스타트업 파인더갭과 함께 중소·중견기업 24곳에 보안 컨설팅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진행하는 보안 지원 프로그램 '화이트햇 투게더 2기'의 활동 결과다.
'화이트햇 투게더'는 정보보호 전문인력과 예산투자 여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에 보안 컨설팅·솔루션, 교육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활동이다.
올해는 지원 범위가 대폭 확대됐다. 지원 대상을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까지 넓혔고, 참가기업이 △버그바운티(보안취약점 신고포상제) 참여 △정보보호 컨설팅 △컨설팅 및 솔루션(SECaaS) 제공 중에서 지원 형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업별로 최대 500만원 보안 솔루션 도입 비용을 지원했다. 프로그램 운영 예산 규모(총 5억원)도 지난해 대비 3배가량 늘었다.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건강한 정보보호 생태계 구축을 위해 향후에도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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