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내년 1월 28일까지 ‘크리스마스ⓝ광주빛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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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는 내년 1월 28일까지 아시아음식문화지구 일원을 중심으로 '아시아음식문화지구 크리스마스ⓝ광주빛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해 첫걸음을 내딛는 광주의 크리스마스 축제를 위해 아름다운 볼거리와 유쾌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면서 "올 한해의 마지막과 새해의 시작을 빛으로 물든 '아시아음식문화지구'에 방문해 깊어 가는 겨울 행복한 밤들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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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는 내년 1월 28일까지 아시아음식문화지구 일원을 중심으로 ‘아시아음식문화지구 크리스마스ⓝ광주빛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아시아음식문화지구을 중심으로 동명동·금남로·양림동을 잇는 규모 있는 축제를 통해 연말연시 겨울밤을 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축제는 13일 오후 6시 점등 행사를 시작으로 내달 28일까지 △금남공원부터 웨딩의거리 천변까지 밤하늘을 수놓는 가로수 조명 △구간 곳곳 흐르는 성탄절 캐럴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포토존 △서석교·금교 야간 조명을 통해 아시아음식문화지구 곳곳을 빛과 음악으로 수놓게 된다.
다가오는 성탄절 기간인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셀프 어워드, 솔로 파티, 버스킹, 공실 활용 팝업 등 다채로운 성탄절 이벤트 행사가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해 첫걸음을 내딛는 광주의 크리스마스 축제를 위해 아름다운 볼거리와 유쾌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면서 “올 한해의 마지막과 새해의 시작을 빛으로 물든 ‘아시아음식문화지구’에 방문해 깊어 가는 겨울 행복한 밤들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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