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트로트 김다현, 청주시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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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13일 국악 트로트 가수 김다현(14)양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다현은 향후 2년간 청주시 주요 행사·축제 참여, 홍보물 제작 등에 참여하게 된다.
이범석 시장은 "비엔날레에 이어 청주시 홍보대사로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청주를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다현은 두 살때 충북 진천으로 거처를 옮겨 부친 김봉곤 훈장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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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13일 국악 트로트 가수 김다현(14)양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다현은 향후 2년간 청주시 주요 행사·축제 참여, 홍보물 제작 등에 참여하게 된다.
그는 9월1일부터 10월15일까지 열린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범석 시장은 "비엔날레에 이어 청주시 홍보대사로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청주를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다현은 두 살때 충북 진천으로 거처를 옮겨 부친 김봉곤 훈장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2020년 MBN '보이스트롯' 선(善), TV조선 '미스트롯2'에 입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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