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규석 전 경남도의회 부의장, 내년 총선 진주갑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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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규석 전 경남도의회 부의장이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힘 진주갑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장규석 예비후보는 13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주에서 나고 진주에서 공부해 진주에서 살아온 진짜 진주사람 장규석이 진주의 문제를 해결하며 다시 한번 진주의 비상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진주고와 경상대를 졸업, 현재 의료법인 목화요양병원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장 예비후보는 제11대 경남도의회 부의장과 남부내륙철도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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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장규석 전 경남도의회 부의장이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힘 진주갑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장규석 예비후보는 13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주에서 나고 진주에서 공부해 진주에서 살아온 진짜 진주사람 장규석이 진주의 문제를 해결하며 다시 한번 진주의 비상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진주와 인근 도시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사통팔달의 교통망 구축을 통해 교통 효율의 도모는 물론 시민들의 교통 복지 향상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공간 재구조화로 원도심과 신도시 간의 주거 격차를 해소하고 교육도시의 명성을 더욱 높이고 교육 인프라 확대를 통해 민관합작 통합교육문화센터 설립과 평생교육센터 등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또 "고품질 미래형 농업 육성을 통해 첨단 미래농법 및 고품질 브랜드화로 농업소득 향상과 문화·예술·관광도시 구축으로 진주만의 유·무형적 문화자산으로 놀고 먹고 자고가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진주고와 경상대를 졸업, 현재 의료법인 목화요양병원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장 예비후보는 제11대 경남도의회 부의장과 남부내륙철도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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