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2라운드 페이크 파울 11건…강이슬에 반칙금 20만원 부과
문대현 기자 2023. 12. 1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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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023-24시즌 정규리그 2라운드에서 모두 11건의 페이크 파울이 나왔다고 13일 밝혔다.
페이크 파울은 파울이 나올만한 상황이 아니지만 선수가 심판의 눈을 속여 과장된 행동으로 파울을 유도할 때 선언된다.
지난 시즌 2라운드과 비교했을 땐 1건이 늘었다.
아울러 WKBL은 페이크 파울 2회를 기록한 KB 강이슬에게 반칙금 20만원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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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대비 7건 증가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023-24시즌 정규리그 2라운드에서 모두 11건의 페이크 파울이 나왔다고 13일 밝혔다.
페이크 파울은 파울이 나올만한 상황이 아니지만 선수가 심판의 눈을 속여 과장된 행동으로 파울을 유도할 때 선언된다.
이번 2라운드에서는 지난 1라운드보다 7건이나 증가했다. 지난 시즌 2라운드과 비교했을 땐 1건이 늘었다.
구단별로는 청주 KB가 6건으로 가장 많았고, 인천 신한은행 3건, 아산 우리은행과 부산 BNK가 각각 1건씩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WKBL은 페이크 파울 2회를 기록한 KB 강이슬에게 반칙금 20만원을 부과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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