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與 잔류 가능성 없다...이낙연 연대 열어놓고 생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는 당 잔류 가능성에 대해 거듭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13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잔류 가능성이 몇 퍼센트인지를 묻는 말에, 없다고 본다고 답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와 연대 가능성에 대해선, 어느 것도 닫아두지 않고 열어 놓고 생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는 당 잔류 가능성에 대해 거듭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13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잔류 가능성이 몇 퍼센트인지를 묻는 말에, 없다고 본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신당 결심 시점을 오는 27일로 제시한 것과 관련해선, 아마 27일에 하게 되는 건 탈당이고 그다음 날부터 본격적인 창당 준비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와 연대 가능성에 대해선, 어느 것도 닫아두지 않고 열어 놓고 생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내 살해 변호사, 119 신고 전 '前 국회의원' 부친에 전화
- 초전도체 'LK-99' 검증위 "저항 큰 부도체일 뿐"
- "흰 천에 싸인 마네킹, 가자지구 연상시켜"...자라 광고에 비난 봇물
- "주방서 담배 피고 바로 고기 손질"...인천 갈빗집 위생 논란
- 한국인들 베트남서 마약파티...남은 쿠키 먹은 청소부 3명 쓰러져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