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與 잔류 가능성 없다...이낙연 연대 열어놓고 생각"

이종원 2023. 12. 1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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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는 당 잔류 가능성에 대해 거듭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13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잔류 가능성이 몇 퍼센트인지를 묻는 말에, 없다고 본다고 답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와 연대 가능성에 대해선, 어느 것도 닫아두지 않고 열어 놓고 생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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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는 당 잔류 가능성에 대해 거듭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13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잔류 가능성이 몇 퍼센트인지를 묻는 말에, 없다고 본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신당 결심 시점을 오는 27일로 제시한 것과 관련해선, 아마 27일에 하게 되는 건 탈당이고 그다음 날부터 본격적인 창당 준비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와 연대 가능성에 대해선, 어느 것도 닫아두지 않고 열어 놓고 생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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