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동반성장 최고 영예 '최우수 명예기업' 선정

김서연 2023. 12. 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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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2023 대한민국 동반 성장 대상'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동반성장 최고 영예인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GS건설 관계자는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협력활동이 최고 수준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공정거래 질서 확립과 실효성 있는 지원제도를 통해 지속적으로 동반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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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에서 이현주 GS건설 조달본부 상무보(오른쪽)가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으로부터 상장을 받고 있다. GS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GS건설은 '2023 대한민국 동반 성장 대상'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동반성장 최고 영예인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실시하는 동반성장 종합평가 결과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 결과를 합산한다. 동반성장 수준을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의 5개 등급으로 구분해 매년 1회 정기적으로 공표한다.

GS건설은 협력회사와 상생 협력을 위한 공정한 하도급 거래 질서 확립 노력 등이 높게 평가받았다.

GS건설 관계자는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협력활동이 최고 수준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공정거래 질서 확립과 실효성 있는 지원제도를 통해 지속적으로 동반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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