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포헤어, 2023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 참가...'오리지널 랩' 오픈

와이어트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와이어트의 글로벌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가 올리브영을 대표하는 두피케어 브랜드 자격으로 오는 17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하는 ‘2023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는 고객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간 트렌드 결산과 고객 체험형 페스타가 결합된 K-뷰티 축제다. 대표제품 폴리젠 샴푸로 올해로 5년 연속 올리브영 어워즈 샴푸 부문을 수상한 닥터포헤어는 이번 행사를 통해 브랜드 세계관을 담은 콘셉트의 ‘오리지널 랩’ 부스를 선보인다.

오리지널 랩은 10년간 두피케어센터를 운영해 온 닥터포헤어만의 전문성과 브랜드 철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브랜드 슬로건 ‘JOY OF SHAMPOOING’을 활용해 감각적으로 변한 브랜드 감성을 풀어냈다.

국내 헤어 케어 브랜드 중 유일하게 두피케어 센터에 뿌리를 두고 있는 닥터포헤어는 브랜드만이 갖고 있는 전문성을 전달하기 위해 부스 내 무료 두피 진단 서비스를 운영한다. 케어랩 소속 공인 두피 전문가 트리콜로지스트가 일대일 맞춤 두피 서비스를 통해 두피 유형과 문제를 진단하고, 개인에게 최적화된 두피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벤트도 마련했다. 모발을 소중함을 강조하기 위해 이를 시각화한 일명 ‘모발 붙잡기’ 게임에 참여하면, 순위에 따라 대표 상품을 제공한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올리브영을 대표하는 두피 케어 브랜드로 참여하게 됐다”며 “지난 5년간 변함없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