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에 6개?' 2라운드에 대폭 증가한 여자프로농구 페이크 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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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페이크 파울이 대폭 증가했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13일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페이크 파울 현황을 공개했다.
특히 11월27일 열린 KB스타즈와 우리은행전에서 무려 6건의 페이크 파울이 나왔다.
KB스타즈 강이슬이 2회, 김예진, 김민정, 허예은이 1회, 우리은행 박지현이 1회 페이크 파울이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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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페이크 파울이 대폭 증가했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13일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페이크 파울 현황을 공개했다.
1라운드 페이크 파울은 4건이었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는 11건으로 늘었다.
특히 11월27일 열린 KB스타즈와 우리은행전에서 무려 6건의 페이크 파울이 나왔다. 1, 2위 팀의 맞대결에서 나온 옥에 티다. KB스타즈 강이슬이 2회, 김예진, 김민정, 허예은이 1회, 우리은행 박지현이 1회 페이크 파울이 적발됐다. 강이슬은 페이크 파울 2회로 반칙금 20만원이 부과됐다.
이밖에 이혜미, 김소니아, 김진영(이상 신한은행), 안혜지(BNK 썸), 이채은(KB스타즈)가 각 1회씩 페이크 파울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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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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