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자회사, 전북도·자동차융합기술원 맞손…"미래 모빌리티 협력"

이형진 기자 2023. 12. 1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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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KGM)는 자회사인 KGM커머셜과 KG S&C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해 전북도 및 자동차융합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KGM커머셜의 전라북도 내 전기차 부품업체와의 상생 및 기술 협력 △KG S&C의 전라북도 내 특장기업과의 협력관계 구축 및 특장차산업 육성 △자동차융합기술원의 인프라를 활용한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연구 개발 △전북도의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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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이하 KGM) 자회사 KGM커머셜과 KG S&C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해 전라북도 및 자동차융합기술원과 13일 전라북도 도청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KG S&C 조영욱 대표이사, 전라북도 김관영 도지사, KGM커머셜 김종현 대표이사, 자동차융합기술원 이항구 원장.(KGM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KG모빌리티(KGM)는 자회사인 KGM커머셜과 KG S&C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해 전북도 및 자동차융합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KGM커머셜의 전라북도 내 전기차 부품업체와의 상생 및 기술 협력 △KG S&C의 전라북도 내 특장기업과의 협력관계 구축 및 특장차산업 육성 △자동차융합기술원의 인프라를 활용한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연구 개발 △전북도의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이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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