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원 2천여 명, 이재명 비판하며 與 입당"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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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원 2천여 명이 이재명 대표의 사당화를 비판하며 탈당한 뒤, 국민의힘에 입당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박해광 전 경기 광주시의회 부의장은 오늘(1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8일 자로 2천여 명의 광주시민, 민주당 당원들과 함께 국민의힘에 입당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에 대해 박 전 부의장이 지난 8일 자로 입당 승인을 받았지만, 2천여 명이 함께 입당했는지에 대해선 정확한 규모를 파악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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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원 2천여 명이 이재명 대표의 사당화를 비판하며 탈당한 뒤, 국민의힘에 입당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박해광 전 경기 광주시의회 부의장은 오늘(1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8일 자로 2천여 명의 광주시민, 민주당 당원들과 함께 국민의힘에 입당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의 민주당은 서민과 국민의 눈물을 외면하고 이재명 대표 개인의 사법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 정치를 망가뜨리고 있다고 탈당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에 대해 박 전 부의장이 지난 8일 자로 입당 승인을 받았지만, 2천여 명이 함께 입당했는지에 대해선 정확한 규모를 파악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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