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운전면허 시험볼때 자율주행차 안전교육 실시

박세연 기자 2023. 12. 13. 14: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 서울 강남구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응시생들이 운전면허 기능시험을 보고 있다.

완전 자율주행차의 상용화에 대비해 내년부터 신규 운전면허 취득자를 대상으로 자율주행차 교통안전교육이 시행된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이와같은 '완전자율주행 시대에 대비한 도로 교통 안전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13일 서울 강남구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응시생들이 운전면허 기능시험을 보고 있다.

완전 자율주행차의 상용화에 대비해 내년부터 신규 운전면허 취득자를 대상으로 자율주행차 교통안전교육이 시행된다. 또 자율주행 중 사고 발생시 형사 책임의 소재를 정립하고 자율차에 한해 운전할 수 있는 면허도 신설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이와같은 '완전자율주행 시대에 대비한 도로 교통 안전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2023.12.13/뉴스1

psy517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