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박물관
이승배 기자 2023. 12. 1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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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연간 입장 관람객이 4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2005년 지금 위치로 이전한 이후 최다 관람객 수이자, 기존 최다 관람객 수인 2014년의 353만명보다 13% 증가한 수치다.
박물관은 올해 최다 관람객 수를 경신하면서 용산 이전 후 누적 관람객 수도 54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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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연간 입장 관람객이 4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2005년 지금 위치로 이전한 이후 최다 관람객 수이자, 기존 최다 관람객 수인 2014년의 353만명보다 13% 증가한 수치다. 박물관은 올해 최다 관람객 수를 경신하면서 용산 이전 후 누적 관람객 수도 54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2023.12.13/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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