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폐기물처리 '전국 최우수 시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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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공단은 환경부가 해마다 실시하는 '전국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실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시설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광주환경공단 제1음식물자원화시설은 전국 시군구 및 공공폐기물처리시설 669개소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 지난 2020년에 이어 전국 1등의 명예를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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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광주환경공단은 환경부가 해마다 실시하는 '전국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실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시설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광주환경공단 제1음식물자원화시설은 전국 시군구 및 공공폐기물처리시설 669개소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 지난 2020년에 이어 전국 1등의 명예를 되찾았다.
이번 평가는 총 5개 항목, 83개 세부항목으로 실시됐다. 공단은 전 분야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료와 유분판매 수입과 바이오가스생산의 '폐기물 자원 재활용'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우수한 실적을 거둔 것은 고온, 악취, 분진 등 현장의 악조건 속에서도 직원들이 24시간 밤낮없이 노력한 성과"라며 "안전한 환경에서 전국 최우수시설이라는 명예를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e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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