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초1 방과후학교 무상교육 규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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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초등 방과후학교 1학년 무상교육 규모를 확대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내년부터 초등 방과후학교 1학년 무상교육 시범실시 규모를 늘려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초등방과후학교 1학년 무상교육'은 학교 빠른 적응, 체험 중심 교육 활동 활성화,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농촌과 도심 소규모학교 26개, 신청 학교 20여개 등의 초등학교에 방과후학교 무상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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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초등 방과후학교 1학년 무상교육 규모를 확대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내년부터 초등 방과후학교 1학년 무상교육 시범실시 규모를 늘려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초등방과후학교 1학년 무상교육'은 학교 빠른 적응, 체험 중심 교육 활동 활성화,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광주동초등학교를 포함한 농촌소규모 학교 11개교와 광주산수초등학교 등 도심 소규모 학교 11개교 총 22개교에서 시작됐다.
초1 학생들의 학교 적응과 도심공동화로 학생 수가 줄어든 소규모 학교에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이 개설돼 학부모 등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농촌과 도심 소규모학교 26개, 신청 학교 20여개 등의 초등학교에 방과후학교 무상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교의 여건, 학생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개설해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며 "학교가 자율성과 책임을 갖고 특색 있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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