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설관리공단, 헌혈의집에 헌혈증 100매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연말연시를 맞아 헌혈의 집 양산센터를 방문해 헌혈증 100매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2015년부터 매년 분기별로 헌혈을 해온 공단은 코로나19 등의 사유로 혈액 수급난을 겪는 소아함 환자를 돕기 위해 생명나눔 캠페인을 진행했고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기부가 이뤄지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연말연시를 맞아 헌혈의 집 양산센터를 방문해 헌혈증 100매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2015년부터 매년 분기별로 헌혈을 해온 공단은 코로나19 등의 사유로 혈액 수급난을 겪는 소아함 환자를 돕기 위해 생명나눔 캠페인을 진행했고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기부가 이뤄지게 됐다.
헌혈증 기부에 참여한 장숭우 상임이사는 "소아암을 겪는 어린아이들을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프다"며 "공단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소아암 환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1일 제12회 경상남도 나눔대회에서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기관에 선정돼 지역상생을 위한 ESG경영 실현에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