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류준열→김우빈 더 강렬해진 8인8색 캐릭터

배효주 2023. 12. 1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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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의 8인 8색 캐릭터 스틸이 공개돼 기대를 높인다.

1월 10일 개봉하는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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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2부 스틸
영화 ‘외계+인’ 2부 스틸
영화 ‘외계+인’ 2부 스틸
영화 ‘외계+인’ 2부 스틸
영화 ‘외계+인’ 2부 스틸
영화 ‘외계+인’ 2부 스틸
영화 ‘외계+인’ 2부 스틸
영화 ‘외계+인’ 2부 스틸

[뉴스엔 배효주 기자]

'외계+인' 2부의 8인 8색 캐릭터 스틸이 공개돼 기대를 높인다.

1월 10일 개봉하는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스틸은 더욱 치열해지는 신검 쟁탈전 속에서 고려와 현대를 오가는 오리지널 멤버들과 뉴페이스 캐릭터들의 활약을 예고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는 도사 ‘무륵’(류준열)의 복잡한 내면을 엿볼 수 있는 스틸과 더불어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이안’(김태리)의 강인한 의지가 느껴지는 스틸은 류준열과 김태리의 한층 깊어진 연기를 기대케 한다. 미래로 돌아갈 시간의 문을 여는 ‘썬더’(김우빈)의 스틸은 묵직한 카리스마로 하바의 폭발을 막기 위한 마지막 전투에서 김우빈의 활약을 예고한다.

한편, 외계인의 비밀을 파헤치는 ‘민개인’(이하늬)의 스틸은 긴박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2부에서의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요괴를 쫓는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의 스틸은 1부에 이어 더욱 유쾌하고 풍성한 시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과거에 갇힌 외계인 죄수 ‘자장’(김의성)과 신검을 빼앗아 눈을 뜨려는 맹인 검객 ‘능파’(진선규)의 스틸은 각자의 목적으로 신검을 지닌 ‘이안’을 쫓으며 대립할 두 캐릭터가 극에 불어넣을 긴장감을 예고해 흥미를 고조시킨다.(사진=CJ ENM)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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