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새울원자력 노사, 사랑의 헌혈 실시 등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는 13일 울산혈액원과 함께 새울본부 및 협력 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을 시행했다.

새울본부 노사는 헌혈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을 분기마다 실시하고 있다.

지난 3분기까지 10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이날 사랑의 헌혈에도 많은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 나눔과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새울본부 노사는 ESG 경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 지원 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북구보건소, 건강리더 및 주민강사 위촉식

울산시 북구보건소는 13일 주민참여형 건강증진사업의 하나로 건강리더 및 주민강사 위촉식을 열었다.

건강리더는 12회 과정의 교육을 수료한 25명이다.

이들은 리더 역할과 함께 지역 건강증진 캠페인, 홍보관 운영, 서포터즈 활동 지원 등을 할 예정이다.

주민강사는 식생활 교육 과정을 수료한 6명으로, 아동비만예방사업 영양교육 강사 및 어린이 식생활교육 보조강사 등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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