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구도심 재생 프로젝트 ‘제물포 르네상스’ 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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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도시 재생 프로젝트인 '제물포 르네상스'에 자문 등을 맡을 위원회를 출범하고 전문가 30명을 위촉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제물포 르네상스 위원회'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위원장으로 관련 시, 구의원을 비롯해 역사와 문화, 경제, 관광 분야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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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도시 재생 프로젝트인 ‘제물포 르네상스’에 자문 등을 맡을 위원회를 출범하고 전문가 30명을 위촉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제물포 르네상스 위원회’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위원장으로 관련 시, 구의원을 비롯해 역사와 문화, 경제, 관광 분야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위원회는 앞으로 ▲종합계획 수립 및 변경 ▲주요 시책 발굴 및 추진 ▲ 법령 등 제도 개선 ▲ 시민 소통 등 제물포르네상스 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을 맡게 되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분과위원회 형태인 ‘원도심분과’와 ‘내항분과’로 나눠 운영할 계획입니다.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인천항 내항과 중·동구 원도심을 문화와 관광·산업이 융합하는 지역으로 재생하고 인천 원도심 전 지역으로 확산시킨다는 목적으로 민선8기 대표 도시 균형 사업이자 공약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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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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