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홍준표 "17대 총선 때 쇄신 공천한 바 있어"

박찬범 기자 2023. 12. 13.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총선 불출마 등 거취 문제로 칩거에 들어간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이 17대 쇄신 공천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13일) 자신의 SNS에 17대 총선 전 당의 공천 상황을 소개하며 "현역 중진 등 37명을 설득해 불출마시키고 당을 일대 쇄신한 일이 있었다"고 적었습니다.

홍 시장은 17대 총선 전 공천 심사처럼 독자적인 판단과 기준으로 내년 총선 때도 쇄신 공천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총선 불출마 등 거취 문제로 칩거에 들어간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이 17대 쇄신 공천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13일) 자신의 SNS에 17대 총선 전 당의 공천 상황을 소개하며 "현역 중진 등 37명을 설득해 불출마시키고 당을 일대 쇄신한 일이 있었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때 공천이 여야를 통틀어 한국 정치사에서 가장 깨끗하고 잘한 쇄신 공천이라는 평을 지금도 듣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홍 시장은 17대 총선 전 공천 심사처럼 독자적인 판단과 기준으로 내년 총선 때도 쇄신 공천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취재 : 박찬범, 영상편집 : 오영택,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