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디, AI 에듀테크 전문 기업 도약 나섰다…에듀테크 분야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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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디(대표 황정훈)가 에듀테크 분야 사업 진출을 공식 선언해 귀추가 주목된다.
에듀테크 분야 사업 진출 및 인공지능 기술 적용을 위해 더코디 측은 그간 전문가 영입 및 관련 제품들의 개발, 인증, 조달청 등록 등 기반을 준비해왔다.
특히, 더코디의 에듀테크 사업 분야 솔루션 중 하나인 스마트(전자) 칠판은 글로벌 디지털 교육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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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EduTech)는 교육(Education)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다. 교육에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블록체인, 로봇, 빅데이터 등의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새로운 교육 흐름을 총칭한다.
에듀테크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글로벌 교육시장 조사기관 홀론아이큐에 따르면, 전 세계 에듀테크 시장은 지난 2022년 약 3천억 달러 규모였으나 오는 2025년 4040억 달러(약 526조)까지 연평균 16.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에서는 국내 에듀테크 시장 규모가 2022년 6조1000억원에서 2024년 7조6000억원으로 1.5%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에듀테크 분야 사업 진출 및 인공지능 기술 적용을 위해 더코디 측은 그간 전문가 영입 및 관련 제품들의 개발, 인증, 조달청 등록 등 기반을 준비해왔다.
특히, 더코디의 에듀테크 사업 분야 솔루션 중 하나인 스마트(전자) 칠판은 글로벌 디지털 교육에 적합하다. 더코디의 스마트 칠판과 구글의 교육용 SW 플랫폼 클래스룸은 교육용 노트북 크롬북, 태블릿 PC 등을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연동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보다 주도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교실에 설치된 더코디 전자칠판은 화면 내 간단한 조작만으로 칠판, 영상, 프레젠테이션 자료 등을 간편하게 전환할 수 있다. 또한, 도형과 도표 등 다양한 교육용 템플릿이 제공된다.
더코디 황정훈 대표는 “향후 차별화된 더코디만의 AI 에듀테크 플랫폼을 완성하기 위해 전문 기술을 보유한 대학교 및 전문기관들과 협약 및 협력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에듀테크 기반의 신규 사업을 전개, 회사의 수익성과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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