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학교 급식실 조리원, 고추 분쇄기에 손가락 끼임 사고

전남CBS 최창민 기자 2023. 12. 1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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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의 한 학교 급식실에서 조리원이 고추 분쇄기에 손가락이 끼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13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쯤 여수의 한 고등학교 급식실에서 조리원 A 씨가 고추를 가는 기계에 손가락이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교육청은 급식실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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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 고상현 기자


전남 여수의 한 학교 급식실에서 조리원이 고추 분쇄기에 손가락이 끼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13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쯤 여수의 한 고등학교 급식실에서 조리원 A 씨가 고추를 가는 기계에 손가락이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교육청은 급식실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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