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통합건강증진사업 총괄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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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지난 12일 경상남도와 경남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이 주관한 2023년 통합건강증진사업 발전대회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 총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거창군은 건강생활 실천과 만성질환 인식률 향상 등 지역주민 건강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경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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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지난 12일 경상남도와 경남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이 주관한 2023년 통합건강증진사업 발전대회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 총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진주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에서 열린 대회는 경남 20개 시군에서 100여명이 참석했다.
거창군은 건강생활 실천과 만성질환 인식률 향상 등 지역주민 건강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경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
군은 ‘거창韓걸음’ 걷기 커뮤니티, 마을 걷기 동아리, 야외 신체활동 프로그램, 성인비만예방 순환운동, 어린이 비만예방 인형극, 만성질환 관리 건강지킴이 양성,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건강을 채우는 통합건강버스 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운영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거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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