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양산상의-송월타올 인재양성·기업발전 협력

부산=노수윤 기자 2023. 12. 1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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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와 양산상공회의소, 송월타올이 기업의 산학협력, 교류와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박병대 양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제조업을 하며 기술 전수에 많은 생각을 했고 다른 기업도 비슷했다"며 "동서대 클레스셀링이 특화된 시스템이란 것을 듣고 송월이 준비하던 '타올공학'을 영상 교육자료로 만들어 교육하기로 했고 지금의 산학협력 모델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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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사업·공동연구 협력, 인재양성 프로그램 공동 운영
장제국 동서대 총장(왼쪽에서 8번째)이 산학협력 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서대


동서대학교와 양산상공회의소, 송월타올이 기업의 산학협력, 교류와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제국 동서대 총장, 박병대 양산상공회의소 회장, 김우람 송월타올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해 △상호 발전 사업 협력 △미래 기술분야 공동 연구 협력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을 추진한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개교 이래 다양한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기업 어려움 해결에 노력했다"며 "앞으로 대학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지역기업 성장과 미래경쟁력 확보에 도움되는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병대 양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제조업을 하며 기술 전수에 많은 생각을 했고 다른 기업도 비슷했다"며 "동서대 클레스셀링이 특화된 시스템이란 것을 듣고 송월이 준비하던 '타올공학'을 영상 교육자료로 만들어 교육하기로 했고 지금의 산학협력 모델이 됐다"고 밝혔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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