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20대 사진 공개…"젊음 사라졌지만 55세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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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가 20대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어제(12일) 신애라는 자신의 SNS에 20대 시절 촬영한 여러 장의 화보 사진과 최근 사진을 함께 공유했습니다.
공개된 과거 사진을 통해 신애라의 풋풋한 청춘스타 시절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989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신애라는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과 공개 입양한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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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배우 신애라가 20대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어제(12일) 신애라는 자신의 SNS에 20대 시절 촬영한 여러 장의 화보 사진과 최근 사진을 함께 공유했습니다.
신애라는 "20대의 나와 50대의 나, 젊음은 사라지고 많은 것이 달라졌다"라면서 "하지만 55세라는 나이도 참 좋다. 10년 후, 20년 후는 어떨까요"라고 전했습니다.
공개된 과거 사진을 통해 신애라의 풋풋한 청춘스타 시절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는 또 오랜 시간 함께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언급하며 "울 언니도 이제는 돋보기 끼고 화장을 해준다.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아니 더 깊어지는 관계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습니다.
변함없는 아름다움과 분위기를 보인 신애라에게 남편인 배우 차인표는 "부인은 진짜 아트가 됐다"는 댓글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또 배우 하희라는 "오 예쁘다", 배우 엄지원은 "그때도 예쁘고 지금은 아름다운 언니", 배우 윤유선은 "그때 그 얼굴 생각난다"라며 추억을 회상했습니다.
1989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신애라는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과 공개 입양한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데뷔 당시 영화 '파라다이스'의 배우 피비 케이츠를 닮아 주목받은 신애라는 이후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사랑을 그대 품 안에', '세 남자 세 여자' 등을 통해 청춘스타로 등극했습니다.
(사진= 신애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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