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승 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장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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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전북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장(59)이 13일 남원선관위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총선 행보에 나섰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검찰 독재 정권에 제대로 맞서 싸울 수 있는 더불어민주당 내 자산이자 적임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현 정부의 폭주를 막기 위해서라도 법률전문가로서 대한민국의 안전과 민생을 위한 정책개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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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스1) 유승훈 기자 =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전북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장(59)이 13일 남원선관위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총선 행보에 나섰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검찰 독재 정권에 제대로 맞서 싸울 수 있는 더불어민주당 내 자산이자 적임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현 정부의 폭주를 막기 위해서라도 법률전문가로서 대한민국의 안전과 민생을 위한 정책개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소통하는 정치인으로 국민과 지역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아 중산층을 두텁게 만들며 청년일자리를 많이 창출하겠다. 남·임·순의 여러 현안문제 해결 및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입법 활동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남·임·순은 필수의료 인프라가 미비한 실정이라며 국립의전원 설립 추진, 남원의료원 지원 강화 등을 통해 개인 및 가족의 삶이 존중받는 지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응급 및 출산 관련 진료과목 보완, 보호자 없는 스마트 공공병원 조성 추진 등을 언급했다.
아울러 섬진강권 및 산림휴양 관광 벨트 조성, 역사·문화 관광정책 개발 등을 통해 생활인구를 늘리고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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