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래픽]국민 절반 이상 "내년 소비지출 축소"…가장 먼저 줄이는 것은

윤주희 디자이너 2023. 12. 13.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국민 소비지출 계획 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고물가·고금리 여파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회복세를 보이던 민간 소비가 내년에도 큰 폭의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소비 부진의 강도는 다소 완화될 조짐이다.

국민들은 내년에 소비지출을 축소하는 주요 이유로 고물가 지속(43.5%)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주희 디자이너 = 한국경제인협회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국민 소비지출 계획 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고물가·고금리 여파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회복세를 보이던 민간 소비가 내년에도 큰 폭의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소비 부진의 강도는 다소 완화될 조짐이다. 국민들은 내년에 소비지출을 축소하는 주요 이유로 고물가 지속(43.5%)을 가장 많이 꼽았다.

ajsj99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