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경찰관, 술 마시고 차 몰다가 적발돼
김규희 2023. 12. 13. 14:33
[KBS 전주]전북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입건됐습니다.
이 경찰관은 어제(12) 새벽 충남 공주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차를 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해당 경찰관을 상대로 감찰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만간 직위해제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김규희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자친구 팔아버린다?”…1500% 불법 대부업 ‘MZ 조폭’ 일당 검거
- 딸기 한 상자 7만 8천 원…이 가격 실화입니까? [오늘 이슈]
- “영상 통화하며 호감…가짜 쇼핑몰 사이트 소개하고 투자 사기”
- 공무원 감정노동 ‘위험’ 수준…“장시간 응대·폭언 노출”
- 술 취해 경찰 폭행한 ‘예비 검사’ 결국 변호사 됐다
- ‘미투’ 프랑스 배우, 방북 당시 성희롱 영상에 파문 [특파원 리포트]
- 차 세우라더니 “속도위반 하셨죠?”…도로 위 신종 범죄? [잇슈 키워드]
- “직원이 치우잖아요!”…‘쇼핑 카트’ 때문에 분노한 운전자 [잇슈 키워드]
- 장애인 기업서 ‘아이패드 대리구매’…변질된 ‘사회적기업 우선구매제’
- 친중 ‘애국자’의 홍콩…‘온건한 저항’도 막는다 [특파원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