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 수계기금 지원사업 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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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이 2022회계연도 영산강·섬진강수계관리기금 지원사업 성과평가를 실시하여 보성군 등 4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24년에는 기금사업의 포상금이 총 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상향됨에 따라 각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상된다며, 기금운용의 투명성 및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목적으로 시행해 온 성과평가 제도의 질적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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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이 2022회계연도 영산강·섬진강수계관리기금 지원사업 성과평가를 실시하여 보성군 등 4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사업별로 △관리청별 주민지원사업은 보성군․영암군, △환경기초시설설치사업은 장흥군․보성군, △기타수질개선지원사업은 장흥군․광주광역시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하였으며, 최고 20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반면, 성과평가 결과 미흡을 받은 기관은 원인진단을 통한 개선계획을 수립하도록 하여 문제점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기금사업 성과평가는 기금운용의 투명성 및 사업추진의 효율성 제고, 우수사업 성과공유 등을 목적으로 2006년부터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2022회계연도 평가대상 사업은 "관리청별 주민지원, 환경기초시설설치, 기타수질개선지원 등 3개 사업으로 지난 6월부터 약 5개월간 계획 수립 적정성, 예산집행 효율성, 사업관리 실태 등 3개 분야 9개 항목을 평가했다.
사업별 업무담당자로 구성된 평가실무단(6명)이 지자체에서 제출한 평가보고서를 우선 검토하고,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11명)에서 최종 심의·의결했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24년에는 기금사업의 포상금이 총 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상향됨에 따라 각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상된다며, 기금운용의 투명성 및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목적으로 시행해 온 성과평가 제도의 질적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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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성은 기자 castlei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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