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 '지역기반 평생학습 성과확산포럼'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정대학교는 '2023 서정대학교 지역기반 평생학습 성과확산포럼'을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65+ 자유롭G 서정캠퍼스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성과전시회는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경기평생배움대학 65+자유롭G 서정캠퍼스의 다양한 성과물을 전시했고 시식과 시음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서정대학교는 '2023 서정대학교 지역기반 평생학습 성과확산포럼'을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65+ 자유롭G 서정캠퍼스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포럼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김홍용 서정학원 이사장, 양영희 서정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다양한 지역 유관기관과 산업체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성과확산포럼은 사업별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하여 성과전시회, 성과공유회가 진행됐다.
성과전시회는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경기평생배움대학 65+자유롭G 서정캠퍼스의 다양한 성과물을 전시했고 시식과 시음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성과공유회는 먼저 식전 공연으로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연계 활동 '중장년 문화예술학교 힐링연극 동아리'의 아름다운 사인(死因)이라는 주제의 연극과 '중장년 문화예술학교 장구의 신 박서진 따라잡기 동아리'의 장구 공연이 이뤄졌다.
이후 3개의 사업 성과 보고를 통한 성과 공유를 시작으로 성과 동영상 상영, 사업별 교육생 대표의 소감발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되었고 수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50+세대의 삶의 전환을 위한 상담부터 생애 전환 및 취·창업 교육을 제공하고,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은 양주시-연천군-서정대학교가 하나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역특화분야(반려동물, 휴먼케어서비스, 그린식품가공)를 선정하고, 지역특화 분야 중심의 인재양성을 통해 지역 내 청년 정주 여건을 향상 및 개선하는 교육부 사업이다.
경기평생배움대학 65+자유롭G 서정캠퍼스는 경기도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실천적 활동, 관계형성 교육, 삶의 활력을 돋게하는 긍정적 인식 및 자신감 형성 교육 등 개인의 다양한 재능을 발휘하게 하고 지속적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 및 활동을 진행한다.
양영희 서정대학교 총장은 "이번 포럼은 지난 1년간 사업의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자체평가를 통해 성과확산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육기관으로서 차별화된 생애주기별 맞춤교육을 지원하고 지역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평생직업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