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식재산보호원, 부정경쟁방지법 개정방안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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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식재산보호원은 특허청과 함께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국발명진흥회 19층 대회의실에서 부정경쟁방지법 개정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김용선 한국지식재산보호원장은 "부정경쟁방지법의 주요 쟁점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를 모시고 토론을 통해 합리적인 개정방안을 마련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부정경쟁방지법 개정을 통해 우리 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가 강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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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식재산보호원은 특허청과 함께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국발명진흥회 19층 대회의실에서 부정경쟁방지법 개정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이 주관한다.
상품 형태 모방 제도 개선 방안과 부정경쟁방지법의 다른 법률과의 관계 규정, 부정경쟁방지법상 영업방해 및 부당경고 등 3가지 주제를 놓고 발표 및 토론 시간을 갖는다.
김용선 한국지식재산보호원장은 “부정경쟁방지법의 주요 쟁점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를 모시고 토론을 통해 합리적인 개정방안을 마련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부정경쟁방지법 개정을 통해 우리 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가 강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지식재산보호원 홈페이지 내 교육 행사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미나는 특허청 유튜브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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