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바이에른 뮌헨에 충격의 패배...챔스 조별 탈락 굴욕"
최종봉 2023. 12. 1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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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과의 UEFA 챔피언스 리그 A조 6차전에서 0:1 석패를 당하며 결국 탈락했다.
맨유는 전반 해리 맥과이어와 후반 루크 쇼의 연이은 부상으로 부진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뮌헨의 해리 케인의 도움을 받은 킹슬리 코망이 맨유의 골망을 흔들며 승기를 잡았다.
김민재 역시 풀타임으로 뛰며 맨유의 공격을 가로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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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과의 UEFA 챔피언스 리그 A조 6차전에서 0:1 석패를 당하며 결국 탈락했다.
맨유는 전반 해리 맥과이어와 후반 루크 쇼의 연이은 부상으로 부진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운명을 가른 것은 후반 71분이다. 뮌헨의 해리 케인의 도움을 받은 킹슬리 코망이 맨유의 골망을 흔들며 승기를 잡았다. 김민재 역시 풀타임으로 뛰며 맨유의 공격을 가로막았다.
맨유의 최종 성적은 6경기 1승 1무 4패 승점은 4점이다. 같은 A조인 뮌헨과 코펜하겐은 16강을 확정 지었다.
한편, 이번 UEFA 챔피언스 리그 탈락과 함께 프리미어로 복귀하며 18일 리버풀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제공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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